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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규칙

자본을 축적하고 배당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자본주의]라는 리얼 인생 게임의 규칙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자본주의라는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됩니다.   먼저 규칙과 구조를 파악한 다음, 전략을 세우는 것이 게임 공략의 기본입니다.   우선 돈보다 귀중한 것은 시간입니다.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우상향입니다만, 개인한테는 시간 제약이 있습니다. "젊음은 지금 밖에 없으니까 여행이나 유흥 등 하고 싶은 일에 돈을 써야한다." 라는 주장도 있을 것이지만 최대한 아끼고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투자에 앞서 본인의 능력을 향상시켜 좋은 직업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고수익의 직장으로 연결되어 투자의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누구나 좋은 직장을 얻을 수는 없으므로, 소득이 충분치 못하더라도 최대한 아껴서 자본을 모아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적은 자본이라도 투자를 빨리 시작해서 복리효과를 누려야 합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이상 돈이 많으면 선택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인생의 자유도가 높아집니다. 자신이 사는 세계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고 공략해야 합니다. 학교나 회사에서는 이를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회의 구조가 어떻게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자유인이 되기 위한 삶의 근간이며 핵심입니다. 자본을 축적하고 배당 수익을 극대화해서 꿈을 이룹시다!

CEO 인터뷰 : 알트리아(MO) [월스트리트 저널 2019.3.23] + 4월 3일 주가 하락

하워드 윌러드 CEO는 알트리아 그룹에 20년 이상 근무한 후, 2018년에 CEO로 취임했습니다. Q : 알트리아는 지난해 대마 산업에 진출했습니다. 윌러드 CEO : CEO가 되기 전부터 계속 노리고 있었다. 2년 정도 걸쳐 대마초(마리화나) 사업을 깊이 연구하고 있었다. 캐나다에 가서 대부분의 대규모 마리화나 기업을 방문했다. 그 결과 이 산업의 미래는 유망하다고 확신했다. 의료 분야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모두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의 흐름이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국외도 흥미롭다. Q : 알트리아의 기업 문화는 변화했습니까? 윌러드 CEO : 우리의 사업은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다소 위험 회피적인 기업 문화였다. 다양성 있는 유능한 직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도, 더 혁신적으로 될 필요가 있다. 담배 사업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다양하고 포괄적인 분야에서 얻은 이익은 크다. 다양한 팀이 더 나은, 더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현상에 도전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낳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Q : 전자담배 JUUL을 인수하고 알트리아 전자담배 부문은 폐쇄했습니다. 윌러드 CEO : 2018년 3분기에 알트리아 전자담배 부문은 JUUL에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인수하는 결정을 했다. 알트리아의 경우 새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3년~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시장 출시가 늦으면 무용지물이다. 반면 JUUL은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어서 즉시 시장에 투입했다. 가열담배 흡연자를 전자담배로 전환시키는 것에 성공하고, 더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인수 결정은 매우 명확한 결단이었다.   Q : 젊은층에 전자담배가 만연,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윌러드 CEO : 알트리아는 꽤 오랫동안 FDA와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FDA에 담배 산업 규제를 지원한 유일한 주요 담배 회사이다. FDA의 Scott Go

ETF 소개 :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VYM) 뱅가드 고배당 수익률 ETF

장기투자자는 가급적 배당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여 배당 재투자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고배당 기업을 자동으로 선별하여 여러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유용한 ETF가 있습니다. 뱅가드사의 고배당 수익률 ETF인 VYM을 알아봅시다. Product summary 배당 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미국의 대형주로 구성된 지수인 FTSE® High Dividend Yield Index에 연동하고 있습니다. Performance S&P500을 추종하는 VOO보다는 수익률이 약간 떨어집니다만, 배당 측면에서 보면 장점이 있습니다. 배당은 보통 3% 초반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2019년 2월 28일 기준 주식 종목 : 미국 396개 기업 펀드 총 순자산 : 312억 달러 상위 10 종목 자산 비율 : 26.8% 상위 30 종목 자산 비율 : 약 50% 1 Johnson & Johnson 2 JPMorgan Chase & Co. 3 Exxon Mobil Corp. 4 Pfizer Inc. 5 Procter & Gamble Co. 6 Intel Corp. 7 Boeing Co. 8 Verizon Communications Inc. 9 Cisco Systems Inc. 10  Chevron Corp. 11 AT&T Inc. 12  Wells Fargo & Co. 13  Merck & Co. Inc. 14 Comcast Corp. Class A 15  Coca-Cola Co. 16  PepsiCo Inc. 17  McDonald's Corp. 18  Walmart Inc. 19  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 20  International Bu

기업 소개 : JPMorgan Chase & Co. (NYSE:JPM) JP모건 체이스

회사 소개 JPMorgan Chase (NYSE : JPM)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관 중 하나입니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곳은 오늘날 우리가 서있는 곳입니다. JPMorgan Chase는 2조 6천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회사입니다. 100개가 넘는 시장에 존재하며, 250,000명이 넘는 직원이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소비자, 중소기업 및 세계의 가장 유명한 기업, 기관 및 정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자 은행, 소비자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서비스, 상업은행, 금융거래 처리 및 자산관리 분야의 선두 주자입니다. JPMorgan Chase의 주식은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의 구성 요소입니다. CEO Jamie Dimon 지역별 매출 부문 별 영업 수익 실적 연속 증배 : 8년 (2011년~) 지난 10년 배당 성장 : 연평균 +12.9% 10년간 주주 수익 (배당 포함) : 연평균 +14.5% (2009년~2018년) JP모건 체이스(JPM)는 2000년 JP모건과 체이스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금융기관입니다. 다우 30종목입니다. 총 자산은 2.6조 달러. 시가 총액으로 봐도 세계 최고의 금융기관입니다. 미국 은행의 시가 총액은 1위 JP모건, 2위 뱅크오브아메리카, 3위 웰스파고 입니다. 매출의 76%가 미국이며, 영업 부문은 소비자금융 (CCB) 투자은행 (CIB) 자산관리 (AWM) 상업은행 (CB) 입니다. JP모건은 M&A 자문 및 증권발행 지원 등 투자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체이스는 미국의 개인 및 중소기업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로는 체이스의 상업은행 업무가 JP모건 투자은행 업무보다 큽니다. 2008년 리먼쇼크의 영향으로 영업수익(매출액)은 크게 감소했지만, 이후 회복해서 안정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로 시대는 많이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5G 네트워크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와 AI의 발달로 드론이나 자율주행이 유통을 바꾸고, 공장 자동화와 3D프린터로 제조업이 바뀌고,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서 금융이 바뀔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직업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고용을 배제 앞으로의 시대는 IT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IT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 인터넷에서 뭔가를 만들거나 표현하거나 운영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고도 정보화 사회에서 이런 기술이 없으면 점점 고용에서 배제되고 회사를 나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더 효율화되며 불필요한 인력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됩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고용의 감소와 중산층의 몰락, 그리고 청년층의 실업률 악화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이런 정보 기술의 발달로 인한 것입니다. 2000년대 이후로 확산된 인터넷은 기업과 산업에 침투하여 인터넷 자체가 기업활동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더욱 촉발된 사무자동화로 많은 인력이 감축되었으며,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문제는 네트워크로 경영자에게 바로 전달되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며, 효과적으로 대처합니다. 정보의 흐름이 빨라지고 일원화 되면, 지금까지 기업에 필요했던 중간 관리자가 불필요하게 되며, 중간 관리자의 조직도 불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중간 관리자들이 사회의 중간 계층이었습니다만, 이들이 몰락한 것은 결국 시대의 흐름입니다. 이런 흐름은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인터넷이 기존 산업을 파괴 21세기 인터넷시대가 되었을 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로 편승하지 못한 기업들은 몰락했습니다. 반면 인터넷에 대응하여 컨텐츠를 만든 구글이나, 인터넷 유통의 중심인 아마존, 인터넷을 하기 위한 디바이스를 만든 애플은 새로운 강자로 떠올

기업의 경영자

경영자의 역할 상장 기업과 같은 큰 조직에서 경영자(CEO)의 역할은 정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에 따르면 경영자의 역할은 3가지라고 합니다. 사업 결정 : 회사 조직이 무엇을 하고 하지 않을 것인지 결정합니다. 자금 배분의 결정 : 연구개발, 마케팅, 영업활동, M&A와 배당 환원 등 자금의 용도를 결정합니다. 인력 배치 결정 : 적재 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고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합니다. 이러한 전략의 적절한 결정은 실적에 나타납니다. 실적이 좋아지는 것도 나빠지는 것도 경영자의 책임입니다. 경영자를 평가하는 방법 결국은 실적이지만, 몇 가지 항목으로 판단해 보겠습니다. 학력 전 세계적으로 명문대 고학력이 많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영자의 능력은 대체로 학력에 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MBA or 공학부 미국 기업은 MBA 출신의 최고경영자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엔지니어 출신도 많습니다. 연봉, 스톡옵션 뛰어난 경영자는 기업의 실적을 향상하므로, 경영자에 대한 보상인 연봉과 스톡옵션이 높습니다. 반면 비싼돈 들여서 모셔왔는데 엉망으로 경영해서 실적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내부 승진 인사 경영자는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본인의 타고난 자질에 의한 것일까요? 명확한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미국 기업을 보면 내부 승진이 많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의 CEO 100명 중 84명이 내부 승진이라고 합니다. 한때 최고의 기업이었던 GE는 내부에서 우수한 인재를 계속 배출해 왔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경영자라고하는 잭 웰치는 "일의 3/4은 인사에 관한 것이었다"라고 합니다. 평가 및 보상 제도를 공정하게 하고, 인재를 적재 적소에 배치, 그리고 제대로 된 직원 교육을 실시하면 기업의 실적에 반영됩니다. 훌륭한 경영을 하는 회사에

사람의 마음

"돈으로 사람의 마음은 살 수 없다." 혹은 "돈으로 사람의 마음은 움직일 수 없다."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거짓입니다.  간혹 돈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이 반응합니다.  기업은 접대비가 존재하며, 이성과의 첫 데이트에 많은 돈을 쓰고,  각종 서비스나 물품의 차별화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면, 각종 명품이나 접대, 스페셜 데이트도 존재하지 않겠지요. 돈을 들일수록 사람이 상대의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일수록 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돈만으로 상대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다른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받는 사람은 세상에 공짜는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가 그만한 정성과 노력을 들이는 이유는 그 이상의 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 많든 적든 속물화가 되어갑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가 너무 노골적이라면...  "상대를 잘 대접해서 행복하게 하면, 상대의 마음이 움직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얼리아답터식 가치투자

예전 d.c.실.투.갤 ㅎㄱ법사님의 글입니다. 제가 하는 피터린치식 미국주식 가치투자법 추천 전 제가 사용하는 미국발 서비스는 무조건 주식매수합니다. 지구반대편에 있는 내가 사용할 정도면 앞으로 지구 전체가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아주 단순한 생각입니다.... 그 결과 2014년 책 사느라 아마존 첫 주문시 - AMZN 매수 2014년 구글 클라우드 유료 서비스 첫 사용시 - GOOG 매수 2015년 와우 오랜만에 한달 결제했을때 - ATVI 매수(물론 아주 오래전 와우저였긴합니다) 2017년 초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월정액 서비스 첫 가입시 - ADBE 매수 2017년 가을 머신러닝을 위해 그래픽 카드 1070 샀을때 - NVDA 매수 (이 부분은 권용진씨의 책 "인공지능 투자가 퀀트"에서 나온 내용 : 월스트릿에서 퀀트때문에 엔비디아 출신 엔지니어 대거 기용한다는 내용을 보고, 실제 깃허브나 캐글, 링크드인에서 그런 움직임을 확인 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공부좀 하고 매수 결정) 2017년 12월 넷플릭스 한국 무료 서비스 시작시 가입하고  - 바로 그날 NFLX 매수 위 종목들 살때는 진짜 밸런스시트같은건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고평가인거 알고 들어가는 거니까요. 싸다고 가치투자가 아닙니다. 주가는 가치를 따라간다는 믿음을 추종하는 것이 가치투자죠. 그리고 계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중인 아마존 구글 어도비 넷플릭스는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매수할 겁니다. "서비스가 맛이 갔네"라고 느끼는 순간 혹은 손절가가 오는 순간까지요. 평단은 작년에 인증한 적이 있고, 대충 매수 날짜보면 짐작이 가실겁니다.... 같은 방식으로 딸래미 명의 계좌랑 제 계좌 둘다 매수합니다. 제 미국주식 계좌는 수익률 100% 넘긴지 오래입니다. 따라해 보세요. 이 방식은 정말 잘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메모노트의 중요성

메모노트의 규칙 모든 기록을 노트 한 권에 통합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빨리 쓰기 회의록, 업무메모, 아이디어, 발상, 감상 등 무엇이든 쓰기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1페이지에 1개 주제로 정리 선이나 화살표로 관련성을 이어서 사고의 흔적을 연결시키기 나중에 추가 기입해서 발전시키기 새로운 발상 상대의 발언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언도 메모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말에서 영감을 떠 올려서 새로운 발상을 쓰는 것 입니다. 독서를 하면서도 노트를 사용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느낀 점과, 마음을 와 닿은 문장은 물론, 저자의 생각이나 자신의 아이디어 등 의견을 메모합니다. 작업 중이나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불만, TV 등을 볼때 이상하다고 느낀 것 등도 메모합니다. 왜 거기까지 하는가 하면, 머릿속에 떠오른 발상 중에는 자신이 눈치 채지 못한 중요한 것이 많이 묻혀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발상의 대부분은 순식간에 잊혀져 버립니다. 그것들을 망각하지 않고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모든 생각과 사고를 써 두면 좋습니다. 해야 할 일 · 하고 싶은 일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자신의 꿈과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TODO (할 일·하고 싶은 일) 입니다. 자신이 이상으로 하는 생활, 이상적인 모습을 생각합니다.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일을 하고, 갖고 싶은 물건을 생각합니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위해서 명확한 꿈과 목표를 씁니다. 목표의 방향이 잡히고 거리가 단축되어 그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메모노트에 쓰는 내용 미래의 꿈과 목표 (자신의 가게를 가지기, 조기 은퇴 등) 그들을 실현하기 위해해야 TODO (제품의 결정, 매장 찾기, 광고, 투자 방법 등) 일상 생활의 TODO (쇼핑 목록, 집 관련, 자동차 관련, 보험의 재검토 등) 일 TODO (업무 연락, 기획서 작성, 회의 자료 준비, 서류 작성 등) 회의 내용과

배당 주식 재투자 전략의 기본은 주식 수 증가로

주식투자의 수식을 간단하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A)주식 수 증가 x (B)주가 상승 = (C)주식 자산가치 증가 많은 투자자들은 (B)를 중시합니다. 주가 상승은 실시간으로 확인이 되고 변동이 커서 자산 가치에 큰 영향을 줍니다. 투자자라면 주가에 집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고배당 주식 재투자 전략을 취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B)보다 (A)를 중시해야 합니다. 배당 주식의 재투자를 통해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 주가 상승만큼 중요합니다. 최근 생필품 중심의 고배당 디펜시브 종목의 주가가 부진해서, 해당 분야의 배당 투자자들은 다른 투자자들에게 상승장에 수익을 못 내는 낡은 투자법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다른 투자자가 투자방법을 논하는 거에 대해 상처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고배당 디펜시브 종목의 주가가 부진한 것은 반대로 말하면 주식 수(A)를 늘릴 기회이기 때문에, 그 기회를 이용해야 합니다. 위의 계산식에 (A)와 (B)의 우열은 없으므로, (A)의 주식 수가 증가하면 (B)가 적어도 곱셈의 효과로 자산 가치를 충분히 향상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고배당 주식은 성숙 기업이 많습니다. 실적을 바탕으로 한 배당 수익률이 지원되고,  주식 시장 전체의 시세 하락시 내성이 높은 디펜시브 종목들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안전한 고배당 주식 재투자 전략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가라는 것은 그때 그때의 상황에 크게 변동하는 숫자입니다. 거울이나 그림자와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수를 늘려두면 주가 상승이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하더라도 배당으로 만회 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 보유 수량 역시 자산가치 증가에 중요한 겁니다. 주식 보유 수량이 많을수록 배당금도 커집니다. 영속성이 있는 우량 기업이 저평가 받을때 주식 수를 증가시키면 나중에 든든한 자산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로 꿈을 이룹시다!

ETF의 장단점

ETF는 개별 주식투자에는 없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ETF로 수십~수천 개의 종목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개별 주식의 배당금 생활을 목표로 한다고 가정하면, 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 수익 감소 위험을 낮추기 위해 섹터 분산 종목 분산을 합니다. ETF라면 분산 투자가 가능하며, 종목 선택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경제 상황이 좋지 않으면 ETF라고 해도 수익률과 배당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ETF의 장점 국가 및 분야에 쉽게 투자 가능합니다. 분산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시간 대 투자효과가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뱅가드 토탈 주식시장 ETF인 VTI에 투자하면 미국 3573개 기업에 분산투자가 가능해집니다. 게다가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절감 효과가 뛰어납니다. ETF의 단점 장시간에 걸쳐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단기간 시세차익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별 주식에 비해 투자하고 있는 느낌이 떨어집니다. 비용(신탁보수)이 발생합니다. (VOO,IVV,VTI 등은 상당히 저렴(0.04%)합니다.) 그렇다면 개별 주식투자는?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기업의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종목을 분석하고 선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은 분석과 선택 실패로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개별 주식과 ETF 병행 투자를 S&P 500 DOW 30 섹터 전략 석유 및 천연 자원 의약품, 헬스케어 유명 브랜드의 필수품 저 PER 고배당, 배당 수익률 상위 REIT (부동산 투자 신탁) 글로벌, 신흥국 등 위와 같은 인덱스 부분은 ETF로 투자하기 좋은 대상입니다. 망할 걱정 없이 종목이 리밸런싱 되면서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상당한 장점입니다. ETF 투자 비율을 일정 부분 가져가는 동시에 개별 주식에

인덱스 펀드 - 기업(종목) 선택의 어려움을 해결

인덱스 펀드라는 단순한 투자 수단을 선택한다면 사람들은 재테크보다는 훨씬 흥미로운 음악, 미술, 문학, 스포츠 등과 같은 여가 생활에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더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머튼 밀러(Merton Miller) 미국 경제 성장의 파도에 합류 위험을 줄이고 시장 평균수익을 얻는다 x 많은 투자의 대가들은 S&P500 [스탠더드 & 푸어스가 선정한 500개의 우량기업]의 인덱스 펀드(IVV,VOO,SPY)에 장기 투자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이 가진 사업은 시대를 초월하여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프로가 아닌 일반 투자자가 지향해야 할 필드는 개별 기업의 승패가 아닌, 미국의 성장 파도에 합류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그 해답은 S&P500 지수에 연동하는 저비용 인덱스 펀드 (IVV,VOO,SPY) 입니다. S&P500은 미국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 기업이 해외 매출 비율은 43% 이상이며, 이미 글로벌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Amazon, Google, Apple, J&J, VISA 등 세계에서 통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인들도 익숙하면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뉴욕증시는 이런 기업들의 집합이며, 그것은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S&P500 ETF에 투자하는 것으로, 거의 확실하게 큰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장기적으로 꾸준히 적립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계 브랜드 순위로 이해하는 S&P500 ETF의 매수 이유 유튜브 등에서 [글로벌 브랜드 톱 15]의 2000년 부터 2018년 까지의 추이를 정리한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2000년 초반의 브랜드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코카콜라

주식 투자로 격차를 극복

주식투자의 장점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누구라도 가능합니다. 남녀노소 학력이나 경력 불문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왔더라도 투자할 수 있고, 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전 세계 투자가 가능합니다. 자본 이득과 소득 이득 노동 소득이 아닌, 자본을 기반으로 이득을 창출합니다. 한계가 없습니다. 연봉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경력이나 능력을 인정받아야 연봉이 오르고, 게다가 고액 연봉자가 되기 위한 투자와 시간도 엄청나며, 연봉 협상하더라도 회사에서 정한 캡이 있습니다. 반면 주식투자는 스스로 분석하고 투자해서 성공하면 할수록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창업이나 부동산의 경우 수천~수억 원의 자본이 필요하지만, 주식은 10~100만 원으로 시작 가능합니다. 억만장자 대부분은 주식 보유자 세계 부자 랭킹을 보면 대부분 글로벌 기업의 대주주이거나 경영자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지막 이유입니다. 주식 보유는 간접적으로 사람도 회사도 땅도 소유하게 됩니다. 토마 피케티( Thomas Piketty)  교수는 저서 [21세기의 자본]에서 자본가와 그 이외의 사람(노동자)의 격차가 왜 커지는지에 대해 알기 쉬운 공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 결과 좌파들의 불평등 선동용으로 악용되고, 이론의 허점을 맨큐 교수나 파이낸셜 타임스 등에 논파당하여 빛을 잃었지만, 단순하게 설명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리합니다. 다음의 공식입니다. r > g r은 리턴, 자본 소득률이고,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자산 운용에서 얻은 이윤입니다. g는 그로스, 경제 성장률이며, 노동에서 얻은 소득 증가율 입니다. r의 경우, 성장주에 투자하여 연간 10~20% 주가가 상승할 수 있고,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주가 수익이 아닌 배당만 봐도 연 3% 이상의 고배당 주식은 많이 있습니다. 찾으면 5~6%도 찾을 수 있습니다. g에 해당되는 일반 직장인의 평균 소득은 거

장기투자로 부를 얻는 길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많은 것이 결국 돈으로 귀결됩니다. [돈이 있다] 그것은 곧 안정감을 가진다는 겁니다. 부를 얻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투자의 순서 ① 직장에서 잘 버는 한편 낭비를 최대한 줄이고 투자 자금을 모읍니다. ② ①에서 얻은 투자자금을 사용하여 좋은 회사의 주식을 삽니다. 기준을 정하면 - 시가 총액이 큰 기업 - 과거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잉여 현금 흐름이 플러스 - 배당 수익률이 2% 이상입니다. ③ 배당은 재투자합니다. ④ ①~③을 최소 10년 이상 계속합니다. 그러면 확실히 부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②의 좋은 기업의 조건 큰 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자원도 많기 때문에 사업확장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수익성도 높은 경향이 있으며, 그것은 돌고 돌아 주주에게 환원됩니다. 잉여 현금 흐름이 플러스이면 비용의 지불이나 시설 등에 투자한 후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것은 사업 운영을 위한 강력한 무기입니다. 또한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한 상태에서 잉여 현금 흐름이 플러스이면 더욱더 강력해집니다. 배당 수익률이 2% 이상인 것은 보통 연평균 6~8% 정도 성장하는 회사의 배당 수익률은 2~3%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배당률이 그 이하라도 성장 가능성이 높으면 포함됩니다. 성장률이 떨어지더라도 경쟁력이 강하고 배당이 높은 기업도 포함 가능합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주가 상승과 배당 증가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장기 보유에 적합합니다. 분산 투자는 필수 분야별로 좋은 기업을 선택해서 늘려갑시다. 다양한 분야 (공공 · 의료 · 생필품 · 금융 · 자본재 · 소비재 · 서비스 · 소재 · 전자 통신 서비스)의 주식을 분석해서 삽니다. ETF 적립 매수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국 "잘 벌고 모아서 잘 운용"이라는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쉬워 보이지만 단기간에는 안 되고, 장기간

워렌 버핏과 코카콜라

"적당한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는 것보다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워렌 버핏의 유명한 명언입니다. 아래 표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2019년 2월 14일 포트폴리오입니다. 최대 비중은 애플(AAPL)입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은 금융 주식을 마구 사들이고 있습니다.  버핏 종목의 대명사인 코카콜라(KO)는 어떨까요. 비중은 4위이고 10% 미만이네요... 버핏은 체리코크 애호가입니다. 버핏이 처음 코카콜라 주식을 매수한 것은 1988년. 약 6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당시 버크셔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코카콜라의 비율은 40% 정도였습니다. 이듬해인 1989년에도 추가로 투자해 총 투자액은 약 10억 달러. 코카콜라에 대한 투자는 1988년~1989년 이 2년 동안 거의 완결했습니다. 1994년에 약간 추가로 투자했지만, 나머지는 일부 매각을 제외하고 오로지 홀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가와 배당은 상승해 코카콜라 주식은 버크셔 주주들에게 큰 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버핏은 1994년 이후 코카콜라 주식을 더 이상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매도하고 있지 않지만, 매수도 하지 않는다. 코카콜라 주식을 영구 보유 선언하고, 홀딩하면서 계속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 있는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버핏의 스타일입니다. 코카콜라 주식에 매력이 있다면, 추가 투자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왜 버핏은 코카콜라 주식에 추가 투자하지 않는가? 대답은 간단합니다. 버핏 기준으로 현재 코카콜라 주식은 추가 투자가치에 매력적인 주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플이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같은 더 매력적인 다른 종목이 있기 때문입니다. 버핏이 처음 코카콜라 주식에 투자한 1988년. 당시 회사의 PER은 15배였습니다. 1990년대가 되자 코카콜라 주식의 PER은 30배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당시 코카콜라의 매출 성

미국 우량주 연속 증배 투자의 장점

미국 주식에 장기투자를 할 때 배당은 중요한 항목입니다. 저 역시 Dividend Growth Invest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당금과 배당 증가비율은 회사의 건강지수 및 가치의 중요한 지표를 나타냅니다. 이런 배당성장 투자에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기다리는 자세가 가능 배당금은 투자자에게 기다림을 가능하게 합니다. 배당금이라는 돈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배당금은 S&P500 수익의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수익을 제공하여주는 것입니다. 하락장을 이용 가능 배당 금액이 같으면 주가가 높을 때보다 낮을 때 배당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하락장에서 배당을 재투자하여 더 많은 주식을 구입 가능합니다. 주식 수는 늘어나고 평단이 낮아져서 주가가 회복할 때 이득이 늘어납니다. 연속 증배 주식에 투자 수익을 향상시켜줍니다. 대폭락 시 주식을 계속 모으는 거에 대해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확신과 정신력이 중요하겠죠. 평가액을 신경 쓰지 않고 계속 가능 연속 증배 주식으로 구성된 배당귀족지수는 S&P500을 웃도는 수익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증배 주식은 투자를 지속하게 하는 든든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유 주식의 평가액이 마이너스라고 해도 배당금이 계속된다면 버틸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장기 운용이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배 주식은 투자자에게 장기적인 시야를 갖추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속 증배 주식이라고 해도 배당감소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별주식 투자에는 그만한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헤지가 가능 채권투자와 증배 주식투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자는 성장하지 않지만, 배당은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증배 주식의 배당성장률은 기업의 실적과 인플레

주주환원 - 배당과 자사주 매입

우량주 배당 주식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것은, 그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의 경영진입니다. 왜냐하면 회사의 경영진은 주주환원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주주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 입니다. 주식회사는 시스템상 주주가 최상위이고, 그 하위에 위치하는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이익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주주 환원을 하고 계속합니다. 주주환원 정책이 배당인 경우, 그것은 안정적인 수익으로 투자자에게 들어옵니다. 또한 자사주 매입을 하면 주식수가 감소하여 주당 이익이 증가하고, 그것은 배당 수익률의 향상으로 이어져서 투자자에게 돌아갑니다. 즉, 배당 주식 투자의 경우, 경영진이 주주 환원을 위해 회사를 운영하므로 투자 수익은 증가합니다. 물론 주주환원에만 신경쓰고 실제 경영은 엉망으로 해서 사라진 기업도 많기 때문에, 기업의 장래성, 이익이나 현금 흐름에는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극한의 원가절감, 구조조정을 통해 일시적으로 이익이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구개발이나, 새로운 시장 개척 등 회사의 성장을 외면해서 뒤쳐지는 경우를 조심해야 합니다.

우량기업에 장기투자

저번에는 미국의 우량기업 투자 이유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링크 :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미국 기업 중에서도 소비자 독점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 소비자 독점 기업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을 소개하면 1. 소비자 독점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2. 주당 이익인 EPS가 증가하고 있는가? [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 = 1주당 창출한 이익 ] [ EPS가 높으면 대체로 배당성향이 높음 ] 3. 자기 자본 비율인 ROE는 높은가? [ 자기자본 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100(%) ] 4. 거액의 자금을 재투자하지 않고 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가? 5. 인플레이션을 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가? 이 다섯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회사는 장기 투자 가치 초우량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독점 기업은 가격 결정권이 있고, 브랜드 파워가 불경기에서 이익을 지켜줍니다. 부채도 적으며, 장기적인 배당은 증가 추세이고 안정적인 CF(현금 흐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 파워는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소비자 독점 기업의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 자체를 소유하고 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품을 생각하면 연상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서비스 = Google (GOOGL) 스마트폰 = iPhone ( AAPL) 신용카드 = VISA (V) 커피 = 스타벅스 (SBUX) 음료 = 코카콜라 (KO) 담배 = 말보로 (MO,PM) 패스트 푸드 = 맥도날드 (MCD) 테마파크, 영화 = 디즈니 (DIS) 해당 상품에 대해 생각을 하면 브랜드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러한 기업은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들어와 있는 겁니다.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이런 기업을 이용하여 왔고, 앞으로도 계